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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ADHD 치료법 소아정신과와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초등ADHD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게 있나요? 어린이가 ADHD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인ADHD까지 계속되기도 하나요? ADHD 증상 중에 과잉행동은 없는 조용한ADHD도 있나요? ADHD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DHD 완화, ADHD 고치는법 궁금해요.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ADHD 원인은 무엇인가요? ADHD 치료는 잘 되나요? ADHD 완치가능할까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ADHD테스트를 해봐야하나요? ADHD약물부작용이 있는데,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치료하려는데 ADHD 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추천과 소개해주세요.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ADHD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ADHD 치료법 소아정신과와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초등ADHD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게 있나요? 어린이가 ADHD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인ADHD까지 계속되기도 하나요? ADHD 증상 중에 과잉행동은 없는 조용한ADHD도 있나요? ADHD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DHD 완화, ADHD 고치는법 궁금해요.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ADHD 원인은 무엇인가요? ADHD 치료는 잘 되나요? ADHD 완치가능할까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ADHD테스트를 해봐야하나요? ADHD약물부작용이 있는데,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치료하려는데 ADHD 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추천과 소개해주세요.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ADHD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아이는 집중력이 너무 약해요!!!
우리아이는 너무 산만해요!!!
우리아이는 감정조절이 안되요!!!

1. 혹시 이런행동을 보이지 않나요? ADHD 의심증상들...
너무산만해요 – 조그만한 소리에도 금방 주의가 흐트러져요. 지적을 해도 그때뿐이예요.
수업을 제대로 듣지못해요 - 수업중에 몸을 비비꼬고, 딴짓을 해요. 수업중에 돌아다녀요.
참지를 못해요 - 성급하게 행동해요. 말이 많고 행동이 부산스러워요.
화를 많이 내요 - 별거아닌 일에 짜증과 화를 내요. 참지를 못하고 버럭거려요.
집중을 못하고 멍하게 있어요 - 늘 딴생각을 하는것처럼 보여요. 멍하게 있고, 반응이 느려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해요 - 대화중에 자기말만 계속해요. 상대방 감정을 생각하지 못해요.


2. ADHD 치료는 왜 필요한가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전체 아동의 5~10%정도로, 한 학급당 2명이상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주의력부족과 산만함,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로인해  ADHD아이들은 산만함을 보이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학습효율이 낮으며,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다른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본인얘기만 한다던지, 얘기도중에 불쑥 끼어들고,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를 한다던지해서 따돌림을 당하기 쉬우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대인관계형성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로인해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학업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발달과정상 정상적인 사회화과정을 밟아야할 시기에 이를 놓쳐버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학습에 방해를 받아요.
|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요.
|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런데 !!!
단순히 에너지가 많고 활동적인 아이라고만 생각하면 될까요?
ADHD아이의 30%이상이 성인기까지 이어지고 2차적인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후에는 왠만한 자극에도 요동치지 않는 성향으로 스스로의 제어력이 강화되게 돕습니다.


3. 연령별로 유아ADHD, 초등ADHD, 청소년ADHD, 성인ADHD 등 ADHD특징이 있어요. 
유아기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먹는 동안 칭얼거리고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서 먹여야 하고,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더라도 자주 깨며, 
떼를 많이 쓰고 투정을 부리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부산스러우며, 
과도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을 하는등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학령기 
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 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몸을 비비꼰다거나 산만하여,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어떤 일을 하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시험을 보더라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리는 등, 
한 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또 몸을 비비꼬고,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활동 수준이 높으며,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이나 행동이 많고, 
감정조절을 못하고, 짜증과 화를 많이내기도 합니다.
또한 규율을 이해하고, 욕구를 자제하는 것에 적응을 하지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단순히 혼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있게 한다고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래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학습과 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인기
소아기 ADHD의 약 30%정도가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과잉행동증상은 호전되기도 하지만, 충동적인 행동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떨어지고, 정리정돈이 안되며, 건망증이 심합니다.
충동적인 행동으로 차 사고를 많이 낸다거나, 이사를 자주 다니거나,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자주 직장을 옮기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이 어렵고 자존감이 낮습니다.

단순히 혼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있게 한다고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학습과 생활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없이 방치할경우 성인 ADHD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4. 산만하지 않은 조용한 ADHD도 있어요.
과격하진 않은데, 주의력이 떨어지는 조용한ADHD도 많습니다.
주의력결핍우세형과 과잉행동,충동우세형은 그 치료접근법이 달라야합니다.
ADHD 치료없이 방치할 경우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가 동반되어 나타날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우세형 조용한 ADHD
-9개 문항중에서 6개이상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됨
1.세부적인 것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2.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3.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4.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5.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6.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학업이나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며, 저항한다.
7.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을 잃어버린다.
8.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9.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즉, 조용한 ADHD에서는 멍한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활동성이 떨어지고 쉽게 지치기도 합니다.

과잉행동-충동우세형 ADHD
-9개 문항중에서 6개이상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됨
1.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
2.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이탈한다.
3.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4.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5.‘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6.지나치게 수다스럽다.
7.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8.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9.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즉 산만하고 중동성을 보이며, 공격적이고 감정조절이 안됩니다.




5. ADHD 증상으로 인해 학업에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쓰기표현에서 곤란
-소근육등 미세운동기술의 어려움   (연필잡고 글쓰기가 잘 안되며, 지루해함)
-다수의 단계나 순차적 단계를 따르기 어려워함   (철자법, 글자쓰는 순서)

수업내용 필기에서 곤란
-들으면서 동시에 노트필기하는 것을 어려워함 

암기에서 곤란
-반복되고 단조로운 암기에서 지루해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짐

변덕
-오늘과 내일의 수행결과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남

마무리가 안됨
-숙제를 하다가 이내 다른 일에 손대고 있음
-과제를 끝마치는데 어려움이 있음

조직화와 공부기술
-책을 자주 잃어버림
-숙제를 할 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채 손을 대지 못함
-지저분하고 읽기힘든 과제물

듣기 및 이해
-글읽기를 하면서 딴 생각을 하거나 주의가 다른곳으로 분산됨



집중력이란
집중력이란 주어진 한 가지 과제를 끝내기 위해 의식을 모으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여러 다양한 자극 중 선택해서 그것에만 반응할수 있는 아이,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들, 즉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낮은 아이는 주어진 과제를 하는 동안 쉽게 주의가 흐트러지고, 주의가 산만해지기 때문에, 과제를 다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게임을 하거나, TV나 스마트폰을 볼때 한자리에 앉아서 오랜 시간 보는 경우는 집중력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TV나 스마트폰처럼 자극이 강하고 새롭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빠져드는 경우는 긍정적인 의미의 집중력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수동적인 집중력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흔히 노출되는 학습환경,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의 아주 밋밋하거나 반복되면서 단조로운 자극원 하의 집중력을 적극적인 집중력이라고 하며, 학습중에는 이런 적극적인 집중력이 높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게임과 TV나 스마트폰 같은 수동적인 집중력상황을 억제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 자극원에 대한 차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게임이나 텔레비전에 노출되어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이를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차단하지 못한다면, 조절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주중에는 제한을 했다가 주말에 어느정도 허용하던지, 아니면 주중에 시간을 정해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 하도록 타협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 게임이나 TV나 스마트폰을 안하게 만드려면, 게임대신 공부를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대신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나 미술, 음악, 운동, 야외활동들이 이루어져야 게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아이의 주의력에 문제가 있다면,
아이가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못하여서라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정신을  못차려서, 혼이 덜나서, 배가 덜 고파서,(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의력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에서 아이의 주의집중력에 대한 해결의 출발점이 시작됩니다. 아이가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이 떨어져있고, 예민하여, 특정상황에 바로 몰입하고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아이에게 서서히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하며,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아이를 이해하고 잘하지 못했을 때 지적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합니다. 
의료적인 치료에 이것이 더해졌을때, 다만 시간의 문제이지, 분명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7. ADHD 원인과 유형에 따른 맞춤접근이 필요해요

A. ADHD 원인
유전적 요인 - 가족이 ADHD가 있을 경우 발병률 상승
신경학적 요인 –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두뇌의 구조적 요인 – MRI상 전체뇌용적과 소뇌용적이 작음
두뇌의 기능적 요인 – 전두엽과 측두엽의 크기와 활동이 저하	
심리적인 요인 – 고압적인 양육태도, 잦은 부부싸움, 장기간의 정서불안에 노출

전두엽에서 자극을 수용하여, 기저핵으로 흥분된 정보를 전달
기저핵에서 감정과 통증의 중추로, 운동신경계 조절에 관여
시상에서는 예민함과 불안의 감정을 전대상피질로 과도한 자극으로 전달
뇌간에서 두뇌흥분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운동과 감각정보의 전달에 관여

결국,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행동을 통제하고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기능을 조율하는 전두엽의 성장이 미성숙해서 ADHD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B. ADHD의 유형
한의학에서는 번조형, 계형, 흉만형, 각성장애형으로 나누어, 왜 아이가 과잉행동을 하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가를 살펴서 그 근본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번조형 ADHD는 내 몸이 열상을 띄어 갑갑해지고, 성격이 예민해지며, 잠 자체를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한번씩 폭발적으로 심해지는 유형을 보입니다.
 悸형 ADHD는 우리몸이 어떠한 변화나 자극에 대해 반응하고 그 자극이 사라지면 이내 몸이 평정상태로 되돌아가야하는데, 이렇게 몸이 평정상태로 되돌아가 중심을 잡는 능력이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기에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늘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거나, 잠을 못자고 꿈을 잘 꿉니다.
 胸滿형 ADHD는 흉부에 독소가 울체되어 머리나 가슴, 어깨 팔등으로 상부로 병이 나타나고, 늘 가슴이 그득함을 호소합니다. 가슴이 늘 그득하게 차 있는 느낌이 있기에, 양치질이나 장거리 여행등의 자극이 있으면, 유난히 헛구역질이 심하고 가슴과 윗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잘 나게 됩니다. 
 覺醒障碍형 ADHD는 피부 및 호흡기계통의 순환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유발원인입니다. 호흡기에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에 문제가 있기에, 뇌는 만성적으로 산소부족상태에 있게 되고,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가 늘 몽롱하고 무슨 말을 해도 곧바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되며, 한곳에 집중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8. ADHD와 동반되는 문제들도 함께 해결해야 재발률이 낮아집니다.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ADHD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아이의 40%가량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흔히 동반하는 질환이 적대적반항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학습장애, 틱장애, 강박증등등입니다.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아이에게 적절한 지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만큼의 학업수행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ADHD아이의 학습문제는 ADHD 그자체로서 학습장애라기보다는 비효율적인 학습효과와 학습내용의 조직화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큽니다.  

불안장애
ADHD와 불안장애는 상당부분 겹치게 됩니다. ADHD아동의 25%가량이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의 상당수도 ADHD를 동반합니다. 하지만 불안장애는 그것이 외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내재화시키기 때문에 발견이 더 어렵습니다.
ADHD아이들과의 차이점은 ADHD아이들은 전반적으로 집중을 못하며 지루함에 대해 안절부절못하는 반면, 불안장애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은 대상이 뚜렷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이나 별거와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 있었거나, 유년기에 발달지연이 있었을 경우 에는 불안장애의 발병률 역시 높아집니다. 

기분장애
ADHD아이들은 감정통제가 잘 되지 않고, 짜증을 많이 내며, 기분변화가 심해서, 금방 즐거워했다가도, 금방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ADHD아이들이 주로 감정부전장애, 우울증, 양극성장애를 경험하는데, 감정부전장애는 만성적인 가벼운 우울상태, 지속적인 민감성, 낮은 자존감을 동반한 이른반 사기저하형태로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어른들도 가질수 있는 보다 심한 형태의 우울장애를 말하며, 감정부전장애와 마찬가지로 ADHD가 수년간 지속될 때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아이는 극단적인 감정의 불안정, 사회성 문제등이 좀 더 복합적으로 혼란을 일으킵니다.

강박증
강박증은 강박적사고와 강박적인 행동을 말하는데, 아이는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본인스스로 억제하거나 제한하는 힘겨워합니다.

틱장애
틱은 본인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불수의적근육운동을 말하는데, ADHD아이에 있어서 동반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대적반항장애
적대적반항장애는 선생님이나 경찰등 권위있는 사람들에게 더 부정적이고, 반항적이며, 적대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다른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보이고, 동물을 잔인하게 괴롭히거나, 고의로 타인의 물건을 부수거나, 훔치고, 학교를 결석하고, 가출하기도하며, 사회의 일반적인 규범을 위반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8. 내원에서 ADHD 테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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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내용은 ‘검사’항목을 참조하세요
ADHD 진단 및 테스트 검사
검사안내
-한방 ADHD 검사 테스트
-뇌기능검사
-인지능력 테스트
-종합주의력검사
-심리검사
-학습습관 테스트
-좌우뇌활용검사
-자율신경검사


9. ADHD 치료 맞춤 치료로 치료율을 높여요
ADHD를 만들어내는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 한약치료, 침치료, 약침치료, CST, 생기능자기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 시청각통합훈련등의 적극적 치료를 시행하면서, 증상의 억제와 더불어 두뇌되먹임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근본치료가 가능하게 하며, 무엇보다 본인스스로의 제어력과 통제력형성을 도와주도록 접근합니다. 
하지만 ADHD 이외의 다른 발달장애나 정신장애가 동반되거나 만성 신체질환이 있거나, 가족환경이 불안정하고, 지지적이지 못한 상황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번조형, 계형, 흉만형, 각성장애형으로 나누어, 왜 아이가 과잉행동을 하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가를 살펴서 그 근본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ADHD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ADHD 치료법을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해아림한의원 ADHD 치료 : 뇌기능개선한약, 생기능자기조절훈련, 시지각 청지각 시청각 감각 통합훈련, 소뇌기저핵훈련, 좌우뇌균형훈련, 전침 약침 요법, CST 두개천골요법 경추추나, 인지행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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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림한의원은 지속된 연구로 빠른 ADHD 치료와 더불이 재발율을 낮추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 ADHD 치료 중에 어떻게 하면 더 빨리 ADHD가 좋아질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도록 합니다. 
ADHD아이는 본인도 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두뇌기능상 불균형이 오랜기간 축적되어 온것이기에, 하루이틀만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치료기간중에 변화상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일어나며, 아이와 같이 부대끼며 생활하기에, 행동적 변화가 아주 조금씩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져 그 변화상을 알아채기 힘들수가 있습니다.
  
-지나친 행동과 폭력에 대해 단호하게 말하도록 합니다.
아이를 때리거나, 폭력으로 맞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더 상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문제상황 발생시 아이의 시선을 맞춰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하여야합니다. 물론 아이가 바로 통제내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첫시도로 성공할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문제상황 발생시 역지사지로 역할극을 통해서 상대의 입장과 감정을 아이가 이해하는 기회를 만듭니다.

-아이의 얘기를 경청해야합니다.
아이가 하는 얘기를 들을 준비를 하고, 아이의 감정을 옳고 그름으로 나누고 판단해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고 해야합니다. 이해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아이가 말한 상황을 열거하면서(많이 힘들었겠네. 너 많이 답답했겠구나.) 아이의 편에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도록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스킨십을 늘립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올라왔을 때, 아이는 언어적 처리가 부족하기에, 자신의 감정과 분노를 풍선이나 샌드백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이만큼 화난거야? 아니면 이만큼..등등 아이의 감정을 듣고 이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주면서 우리아이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스킨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ADHD아이 이렇게 대해 주세요. 

아이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하고, 엄마의 태도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될까요?
일부 맞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가 더 많습니다. ADHD가 나타나는 정도의 차이와 원인에 따라 의료적인 치료가 들어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모님의 양육태도의 변화가 더해질 때, 한의학치료에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점입니다.

ADHD 아동들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야단이나 꾸중과 같은 부정적인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말 안 듣는 아이나 문제아로 평가되고, 스스로도 자신을 나쁜 아이, 뭐든지 잘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는 더욱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며,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행동 문제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를 포함한 가족, 학교의 선생님이 교육을 통해 치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ADHD 아이행동을 대하는 원칙
-잘못했을 때의 지적과 꾸중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하도록 합니다.
-눈에 띄는 행동들이 자주 나타나서 싫더라도 위험하지 않다면 눈감아주도록 합니다.
-위험한 행동이거나, 약속한 내용을 어겼을 때는 단호하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ADHD 아이를 대하는 요령
-아이에게 지시할 때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복잡한 지시는 시행가능하게 여러단계로 쪼개도록하며, 과제의 길이를 아이가 집중가능한시간에 맞춰서 줄여서 배분합니다.
-사물을 흥미롭게 유지합니다.
무엇인가를 가르칠때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서 아이가 다른곳에 시선이 옮아가는 것을 최소화하며, 손으로 직접할 수 있는 경험과 신체적 활동을 이용해 학습에 다양한 변화를 줍니다.
-체계화하기
지켜야할 규칙을 분명하게 공표하고 반복하여 각인시키며,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습니다. 구두지시나 학습내용을 놓치는 아이와 칠판노트필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을 위해 유인물을 배포하도록 부탁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과도하게 압박하지 않는 단순한 일일계획서를 만들어서 지키도록 유도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야합니다.
분명하고 시행가능한 단위로 쪼개서 지시를 하고, 아이가 이를 수행하고나서의 성취감을 맛보게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의 긍정적 행동을 칭찬하며, 적절한 행동은 칭찬스티커와 같은 보상으로 장려합니다.
-일일관찰카드를 통해 학교와 집에서의 아이의 행동의 변화를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아이가 과민해지면서 짜증을 많이 내는데, 이를 이완시켜주도록 합니다.
아이가 평정을 찾도록 음악을 듣거나, 목욕을 하거나, 책을 같이 읽어주는 활동들이 권유됩니다. 단, 이때 TV시청이나 게임등 모니터에 대한 자극은 절대 피하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ADHD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ADHD 아동은 자극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1.주변환경을 차분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방안의 벽지나 가구도 너무 현란하지 않은 색깔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2.여러가지 장난감을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 한 번에 하나씩 주어, 오랫동안 한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해 줍니다.
3.자녀에게 적절한 과제를 택해서 성공적인 경험을 하여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도록 합니다. 
4.친구들과 있을 때도 성향이 비슷한 1-2명친구와 어울리게 하고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5.물건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을 칭찬합니다. 
6.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소아ADHD증상, 초등ADHD증상부터 청소년ADHD증상, 성인ADHD증상까지 나타나는 ADHD 특징은 무엇일까요?
1)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2)몸을 비비꼰다거나 산만하여,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3)어떤 일을 하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갑니다.
4)시험을 볼때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립니다.
5)한 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6)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과 행동이 과도합니다.
7)규율을 이해하고, 욕구를 자제하는 것에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균형, ADHD 증상 해아림한의원이 잘 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