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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보약 - 아이에게 보약은 언제부터 먹일 수 있나요? 보약은 아이의 성장과 면역력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아이가 보약을 잘 먹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약은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하나요? 아이에게 어떤 종류의 보약이 적합한가요? 아이가 보약을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까요? 보약 복용 시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아이 보약 처방 잘 하는곳 보약 처방 잘하는 한의원 추천이나 소개해주세요. 이런 말씀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한방 면역력 클리닉에서 설명하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우리 아이 보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아이 보약 - 아이에게 보약은 언제부터 먹일 수 있나요? 보약은 아이의 성장과 면역력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아이가 보약을 잘 먹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약은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하나요? 아이에게 어떤 종류의 보약이 적합한가요? 아이가 보약을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까요? 보약 복용 시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아이 보약 처방 잘 하는곳 보약 처방 잘하는 한의원 추천이나 소개해주세요. 이런 말씀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 한방 면역력 클리닉에서 설명하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되는 우리 아이 보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아이 첫보약 언제 먹이는게 좋을까요? 
흔히 말하는 돌보약은 생후 10개월에서 2돌사이가 적합합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서 엄마로부터 받은 저항력이 조금씩 줄어들게 되고, 이유식을 잘 먹지 않아 영양의 불균형이 초래되기 쉽습니다. 이때 돌보약은 향후 아이가 건강하게 유아기를 거쳐 청소년으로 자라나는데 자양분이 됩니다.

2.아이 면역력을 높이려면 보약이 좋은가요? 홍삼? 보약?
돌 지나고나서부터 아이들이 잔병치레가 시작되고, 막 어린이집에 들어간 아이가 아프기 시작하고, 남들 감기걸리면, 꼭 감기걸리고 하는데,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는데에 한약이 도움을 주게 됩니다. 
홍삼역시 한약재로 면역력증강에 대해 효능이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 인삼보다는 약하지만,  내열을 조장하는 등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아이의 몸상황을 체크하여 아이의 체질에 맞는 보약처방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다 나가지 않나요?
보약의 효과에 대한 근거없는 속설 중 하나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지치기 쉽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지친 심신을 보강할 필요성이 더 높습니다. 
땀은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신진대사의 작용이지, 한약의 성분이 땀으로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4.이럴 경우 보약이 좋아요.
-우리아이는 밥을 잘 안 먹어요.
-우리아이는 감기를 달고 살아요.
-우리아이는 식은땀을 너무 많이 나요.
-우리아이는 금방 피로해지고 잔병치레가 많아요.
-우리아이는 코피가 자주나요.
-우리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아요.
-우리아이는 너무 예민하고, 잠꼬대가 심해요
-우리아이는 너무 잘 놀래요.
-우리아이는 자주 배가 아프다고해요.
-우리아이는 설사를 자주해요.

보약이란
보약은 인체의 저항력을 증강하고 자연치유력을 늘리기 위해 한약처방중 보법(補法)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기약(補氣藥), 보혈약(補血藥), 보음약(補陰藥), 보양약(補陽藥)으로 나누어집니다. 
보기약은 기를 보하는 약으로 몸이 축 쳐지고,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무른변이나 설사하는 경향이 있고, 식은 땀이 나고 맥상이 허한 기허증에 적용됩니다. 
흔히 말하는 허약한 사람이나, 만성쇠약성 질병을 앓고 난 후 무기력과 권태감, 온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고, 식은 땀이 날 때, 기를 보해주면서, 인체의 대사기능을 높이고, 영양흡수을 도와주며, 조직의 기능을 바로 잡습니다. 
보혈약은 혈허증에 사용되는데, 혈허증에는 자주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해지며, 귀울림이 있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얼굴에 혈색이 없고, 맥이 가늘고 빠른 증상등이 있습니다. 각종 빈혈, 산후, 각종 출혈성 질병으로 혈이 부족하거나, 월경부조가 있을 때에도 적용됩니다.  
보음약은 음을 보해주는 약으로 열(熱)이나 구토, 잦은설사로 체액을 잃은 상태, 즉 음액이 부족해서 입안이 마르고 미열이 나며 뺨이 붉어지고 손바닥ㆍ발바닥이 화끈 달아오르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들 수 없고, 기침이 나며 맥이 허삭(虛數)한 음허증에 쓰입니다.
보양약은 양을 보해주는 약으로 양허증 및 허한증에 사용됩니다. 인체저항력이 약해진 상태로 추위를 많이 타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며, 설사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야뇨증, 유정, 몽설, 신허로 인한 기침등의 증상이 있을 때 적용됩니다.

즉 보약은 한가지 처방만이 있는 것이 아니며, 인체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그 원인에 맞춰서 처방하기에, 체질을 고려한 정확한 진단 후에 복용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