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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ADHD 치료법 소아정신과와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초등ADHD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게 있나요? 어린이가 ADHD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인ADHD까지 계속되기도 하나요? ADHD 증상 중에 과잉행동은 없는 조용한ADHD도 있나요? ADHD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DHD 완화, ADHD 고치는법 궁금해요.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ADHD 원인은 무엇인가요? ADHD 치료는 잘 되나요? ADHD 완치가능할까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ADHD테스트를 해봐야하나요? ADHD약물부작용이 있는데,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치료하려는데 ADHD 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추천과 소개해주세요.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ADHD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ADHD 치료법 소아정신과와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초등ADHD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게 있나요? 어린이가 ADHD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인ADHD까지 계속되기도 하나요? ADHD 증상 중에 과잉행동은 없는 조용한ADHD도 있나요? ADHD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DHD 완화, ADHD 고치는법 궁금해요.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ADHD 원인은 무엇인가요? ADHD 치료는 잘 되나요? ADHD 완치가능할까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ADHD테스트를 해봐야하나요? ADHD약물부작용이 있는데,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치료하려는데 ADHD 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추천과 소개해주세요.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ADHD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아이는 집중력이 너무 약해요!!!
우리아이는 너무 산만해요!!!
우리아이는 감정조절이 안되요!!!

1. 혹시 이런행동을 보이지 않나요? ADHD 의심증상들...
너무산만해요 – 조그만한 소리에도 금방 주의가 흐트러져요. 지적을 해도 그때뿐이예요.
수업을 제대로 듣지못해요 - 수업중에 몸을 비비꼬고, 딴짓을 해요. 수업중에 돌아다녀요.
참지를 못해요 - 성급하게 행동해요. 말이 많고 행동이 부산스러워요.
화를 많이 내요 - 별거아닌 일에 짜증과 화를 내요. 참지를 못하고 버럭거려요.
집중을 못하고 멍하게 있어요 - 늘 딴생각을 하는것처럼 보여요. 멍하게 있고, 반응이 느려요.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해요 - 대화중에 자기말만 계속해요. 상대방 감정을 생각하지 못해요.


2. ADHD 치료는 왜 필요한가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전체 아동의 5~10%정도로, 한 학급당 2명이상이 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주의력부족과 산만함,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이로인해  ADHD아이들은 산만함을 보이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학습효율이 낮으며,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다른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본인얘기만 한다던지, 얘기도중에 불쑥 끼어들고, 주제와 관련없는 얘기를 한다던지해서 따돌림을 당하기 쉬우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대인관계형성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로인해 아이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학업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발달과정상 정상적인 사회화과정을 밟아야할 시기에 이를 놓쳐버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학습에 방해를 받아요.
|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요.
| 자존감이 떨어져요.

그런데 !!!
단순히 에너지가 많고 활동적인 아이라고만 생각하면 될까요?
ADHD아이의 30%이상이 성인기까지 이어지고 2차적인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후에는 왠만한 자극에도 요동치지 않는 성향으로 스스로의 제어력이 강화되게 돕습니다.


3. 연령별로 유아ADHD, 초등ADHD, 청소년ADHD, 성인ADHD 등 ADHD특징이 있어요. 
유아기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먹는 동안 칭얼거리고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서 먹여야 하고,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더라도 자주 깨며, 
떼를 많이 쓰고 투정을 부리고 안절부절 못하거나, 부산스러우며, 
과도하게 손가락을 빨거나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을 하는등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학령기 
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 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몸을 비비꼰다거나 산만하여,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며, 
어떤 일을 하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시험을 보더라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리는 등, 
한 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또 몸을 비비꼬고,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활동 수준이 높으며,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이나 행동이 많고, 
감정조절을 못하고, 짜증과 화를 많이내기도 합니다.
또한 규율을 이해하고, 욕구를 자제하는 것에 적응을 하지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단순히 혼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있게 한다고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래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학습과 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인기
소아기 ADHD의 약 30%정도가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과잉행동증상은 호전되기도 하지만, 충동적인 행동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떨어지고, 정리정돈이 안되며, 건망증이 심합니다.
충동적인 행동으로 차 사고를 많이 낸다거나, 이사를 자주 다니거나,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지 못하고 자주 직장을 옮기는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이 어렵고 자존감이 낮습니다.

단순히 혼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있게 한다고 해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학습과 생활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기에,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없이 방치할경우 성인 ADHD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4. 산만하지 않은 조용한 ADHD도 있어요.
과격하진 않은데, 주의력이 떨어지는 조용한ADHD도 많습니다.
주의력결핍우세형과 과잉행동,충동우세형은 그 치료접근법이 달라야합니다.
ADHD 치료없이 방치할 경우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가 동반되어 나타날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우세형 조용한 ADHD
-9개 문항중에서 6개이상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됨
1.세부적인 것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2.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3.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4.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5.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6.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학업이나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며, 저항한다.
7.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을 잃어버린다.
8.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9.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즉, 조용한 ADHD에서는 멍한 모습이 자주 관찰되며, 활동성이 떨어지고 쉽게 지치기도 합니다.

과잉행동-충동우세형 ADHD
-9개 문항중에서 6개이상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됨
1.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
2.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이탈한다.
3.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4.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5.‘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6.지나치게 수다스럽다.
7.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8.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9.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즉 산만하고 중동성을 보이며, 공격적이고 감정조절이 안됩니다.




5. ADHD 증상으로 인해 학업에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쓰기표현에서 곤란
-소근육등 미세운동기술의 어려움   (연필잡고 글쓰기가 잘 안되며, 지루해함)
-다수의 단계나 순차적 단계를 따르기 어려워함   (철자법, 글자쓰는 순서)

수업내용 필기에서 곤란
-들으면서 동시에 노트필기하는 것을 어려워함 

암기에서 곤란
-반복되고 단조로운 암기에서 지루해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짐

변덕
-오늘과 내일의 수행결과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남

마무리가 안됨
-숙제를 하다가 이내 다른 일에 손대고 있음
-과제를 끝마치는데 어려움이 있음

조직화와 공부기술
-책을 자주 잃어버림
-숙제를 할 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른채 손을 대지 못함
-지저분하고 읽기힘든 과제물

듣기 및 이해
-글읽기를 하면서 딴 생각을 하거나 주의가 다른곳으로 분산됨



집중력이란
집중력이란 주어진 한 가지 과제를 끝내기 위해 의식을 모으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여러 다양한 자극 중 선택해서 그것에만 반응할수 있는 아이,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들, 즉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아이들의 경우 집중력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낮은 아이는 주어진 과제를 하는 동안 쉽게 주의가 흐트러지고, 주의가 산만해지기 때문에, 과제를 다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게임을 하거나, TV나 스마트폰을 볼때 한자리에 앉아서 오랜 시간 보는 경우는 집중력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TV나 스마트폰처럼 자극이 강하고 새롭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빠져드는 경우는 긍정적인 의미의 집중력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수동적인 집중력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흔히 노출되는 학습환경,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의 아주 밋밋하거나 반복되면서 단조로운 자극원 하의 집중력을 적극적인 집중력이라고 하며, 학습중에는 이런 적극적인 집중력이 높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게임과 TV나 스마트폰 같은 수동적인 집중력상황을 억제해야 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 자극원에 대한 차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게임이나 텔레비전에 노출되어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이를 완전히 차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차단하지 못한다면, 조절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주중에는 제한을 했다가 주말에 어느정도 허용하던지, 아니면 주중에 시간을 정해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 하도록 타협해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 게임이나 TV나 스마트폰을 안하게 만드려면, 게임대신 공부를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대신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나 미술, 음악, 운동, 야외활동들이 이루어져야 게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아이의 주의력에 문제가 있다면,
아이가 안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못하여서라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정신을  못차려서, 혼이 덜나서, 배가 덜 고파서,(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의력을 관리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에서 아이의 주의집중력에 대한 해결의 출발점이 시작됩니다. 아이가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이 떨어져있고, 예민하여, 특정상황에 바로 몰입하고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아이에게 서서히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하며,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아이를 이해하고 잘하지 못했을 때 지적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합니다. 
의료적인 치료에 이것이 더해졌을때, 다만 시간의 문제이지, 분명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7. ADHD 원인과 유형에 따른 맞춤접근이 필요해요

A. ADHD 원인
유전적 요인 - 가족이 ADHD가 있을 경우 발병률 상승
신경학적 요인 –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두뇌의 구조적 요인 – MRI상 전체뇌용적과 소뇌용적이 작음
두뇌의 기능적 요인 – 전두엽과 측두엽의 크기와 활동이 저하	
심리적인 요인 – 고압적인 양육태도, 잦은 부부싸움, 장기간의 정서불안에 노출

전두엽에서 자극을 수용하여, 기저핵으로 흥분된 정보를 전달
기저핵에서 감정과 통증의 중추로, 운동신경계 조절에 관여
시상에서는 예민함과 불안의 감정을 전대상피질로 과도한 자극으로 전달
뇌간에서 두뇌흥분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고, 운동과 감각정보의 전달에 관여

결국,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행동을 통제하고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기능을 조율하는 전두엽의 성장이 미성숙해서 ADHD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B. ADHD의 유형
한의학에서는 번조형, 계형, 흉만형, 각성장애형으로 나누어, 왜 아이가 과잉행동을 하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가를 살펴서 그 근본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번조형 ADHD는 내 몸이 열상을 띄어 갑갑해지고, 성격이 예민해지며, 잠 자체를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한번씩 폭발적으로 심해지는 유형을 보입니다.
 悸형 ADHD는 우리몸이 어떠한 변화나 자극에 대해 반응하고 그 자극이 사라지면 이내 몸이 평정상태로 되돌아가야하는데, 이렇게 몸이 평정상태로 되돌아가 중심을 잡는 능력이 부족한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는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기에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늘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거나, 잠을 못자고 꿈을 잘 꿉니다.
 胸滿형 ADHD는 흉부에 독소가 울체되어 머리나 가슴, 어깨 팔등으로 상부로 병이 나타나고, 늘 가슴이 그득함을 호소합니다. 가슴이 늘 그득하게 차 있는 느낌이 있기에, 양치질이나 장거리 여행등의 자극이 있으면, 유난히 헛구역질이 심하고 가슴과 윗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잘 나게 됩니다. 
 覺醒障碍형 ADHD는 피부 및 호흡기계통의 순환이 안되는 것이 가장 큰 유발원인입니다. 호흡기에서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에 문제가 있기에, 뇌는 만성적으로 산소부족상태에 있게 되고,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가 늘 몽롱하고 무슨 말을 해도 곧바로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것처럼 보이게 되며, 한곳에 집중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8. ADHD와 동반되는 문제들도 함께 해결해야 재발률이 낮아집니다.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ADHD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아이의 40%가량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흔히 동반하는 질환이 적대적반항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학습장애, 틱장애, 강박증등등입니다.

학습장애
학습장애는 아이에게 적절한 지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는 만큼의 학업수행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ADHD아이의 학습문제는 ADHD 그자체로서 학습장애라기보다는 비효율적인 학습효과와 학습내용의 조직화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큽니다.  

불안장애
ADHD와 불안장애는 상당부분 겹치게 됩니다. ADHD아동의 25%가량이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의 상당수도 ADHD를 동반합니다. 하지만 불안장애는 그것이 외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내재화시키기 때문에 발견이 더 어렵습니다.
ADHD아이들과의 차이점은 ADHD아이들은 전반적으로 집중을 못하며 지루함에 대해 안절부절못하는 반면, 불안장애 아이들의 불안과 걱정은 대상이 뚜렷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이나 별거와 같은 스트레스 상황이 있었거나, 유년기에 발달지연이 있었을 경우 에는 불안장애의 발병률 역시 높아집니다. 

기분장애
ADHD아이들은 감정통제가 잘 되지 않고, 짜증을 많이 내며, 기분변화가 심해서, 금방 즐거워했다가도, 금방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ADHD아이들이 주로 감정부전장애, 우울증, 양극성장애를 경험하는데, 감정부전장애는 만성적인 가벼운 우울상태, 지속적인 민감성, 낮은 자존감을 동반한 이른반 사기저하형태로 나타납니다. 우울증은 어른들도 가질수 있는 보다 심한 형태의 우울장애를 말하며, 감정부전장애와 마찬가지로 ADHD가 수년간 지속될 때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양극성 장애를 가진 아이는 극단적인 감정의 불안정, 사회성 문제등이 좀 더 복합적으로 혼란을 일으킵니다.

강박증
강박증은 강박적사고와 강박적인 행동을 말하는데, 아이는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본인스스로 억제하거나 제한하는 힘겨워합니다.

틱장애
틱은 본인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불수의적근육운동을 말하는데, ADHD아이에 있어서 동반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대적반항장애
적대적반항장애는 선생님이나 경찰등 권위있는 사람들에게 더 부정적이고, 반항적이며, 적대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다른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보이고, 동물을 잔인하게 괴롭히거나, 고의로 타인의 물건을 부수거나, 훔치고, 학교를 결석하고, 가출하기도하며, 사회의 일반적인 규범을 위반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8. 내원에서 ADHD 테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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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내용은 ‘검사’항목을 참조하세요
ADHD 진단 및 테스트 검사
검사안내
-한방 ADHD 검사 테스트
-뇌기능검사
-인지능력 테스트
-종합주의력검사
-심리검사
-학습습관 테스트
-좌우뇌활용검사
-자율신경검사


9. ADHD 치료 맞춤 치료로 치료율을 높여요
ADHD를 만들어내는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 한약치료, 침치료, 약침치료, CST, 생기능자기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 시청각통합훈련등의 적극적 치료를 시행하면서, 증상의 억제와 더불어 두뇌되먹임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근본치료가 가능하게 하며, 무엇보다 본인스스로의 제어력과 통제력형성을 도와주도록 접근합니다. 
하지만 ADHD 이외의 다른 발달장애나 정신장애가 동반되거나 만성 신체질환이 있거나, 가족환경이 불안정하고, 지지적이지 못한 상황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번조형, 계형, 흉만형, 각성장애형으로 나누어, 왜 아이가 과잉행동을 하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가를 살펴서 그 근본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ADHD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ADHD 치료법을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해아림한의원 ADHD 치료 : 뇌기능개선한약, 생기능자기조절훈련, 시지각 청지각 시청각 감각 통합훈련, 소뇌기저핵훈련, 좌우뇌균형훈련, 전침 약침 요법, CST 두개천골요법 경추추나, 인지행동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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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림한의원은 지속된 연구로 빠른 ADHD 치료와 더불이 재발율을 낮추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 ADHD 치료 중에 어떻게 하면 더 빨리 ADHD가 좋아질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치료에 임하도록 합니다. 
ADHD아이는 본인도 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두뇌기능상 불균형이 오랜기간 축적되어 온것이기에, 하루이틀만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치료기간중에 변화상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일어나며, 아이와 같이 부대끼며 생활하기에, 행동적 변화가 아주 조금씩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져 그 변화상을 알아채기 힘들수가 있습니다.
  
-지나친 행동과 폭력에 대해 단호하게 말하도록 합니다.
아이를 때리거나, 폭력으로 맞서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이의 자존감을 더 상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문제상황 발생시 아이의 시선을 맞춰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하여야합니다. 물론 아이가 바로 통제내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첫시도로 성공할수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문제상황 발생시 역지사지로 역할극을 통해서 상대의 입장과 감정을 아이가 이해하는 기회를 만듭니다.

-아이의 얘기를 경청해야합니다.
아이가 하는 얘기를 들을 준비를 하고, 아이의 감정을 옳고 그름으로 나누고 판단해서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고 해야합니다. 이해를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아이가 말한 상황을 열거하면서(많이 힘들었겠네. 너 많이 답답했겠구나.) 아이의 편에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도록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의 스킨십을 늘립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올라왔을 때, 아이는 언어적 처리가 부족하기에, 자신의 감정과 분노를 풍선이나 샌드백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이만큼 화난거야? 아니면 이만큼..등등 아이의 감정을 듣고 이해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주면서 우리아이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말하면서 스킨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ADHD아이 이렇게 대해 주세요. 

아이를 심리적으로 편안하게하고, 엄마의 태도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될까요?
일부 맞을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가 더 많습니다. ADHD가 나타나는 정도의 차이와 원인에 따라 의료적인 치료가 들어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모님의 양육태도의 변화가 더해질 때, 한의학치료에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점입니다.

ADHD 아동들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야단이나 꾸중과 같은 부정적인 얘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말 안 듣는 아이나 문제아로 평가되고, 스스로도 자신을 나쁜 아이, 뭐든지 잘 못하는 아이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아이는 더욱 자신감이 없어지게 되며,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행동 문제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를 포함한 가족, 학교의 선생님이 교육을 통해 치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ADHD 아이행동을 대하는 원칙
-잘못했을 때의 지적과 꾸중보다는,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하도록 합니다.
-눈에 띄는 행동들이 자주 나타나서 싫더라도 위험하지 않다면 눈감아주도록 합니다.
-위험한 행동이거나, 약속한 내용을 어겼을 때는 단호하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ADHD 아이를 대하는 요령
-아이에게 지시할 때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복잡한 지시는 시행가능하게 여러단계로 쪼개도록하며, 과제의 길이를 아이가 집중가능한시간에 맞춰서 줄여서 배분합니다.
-사물을 흥미롭게 유지합니다.
무엇인가를 가르칠때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서 아이가 다른곳에 시선이 옮아가는 것을 최소화하며, 손으로 직접할 수 있는 경험과 신체적 활동을 이용해 학습에 다양한 변화를 줍니다.
-체계화하기
지켜야할 규칙을 분명하게 공표하고 반복하여 각인시키며, 눈에 띄는 곳에 붙여놓습니다. 구두지시나 학습내용을 놓치는 아이와 칠판노트필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을 위해 유인물을 배포하도록 부탁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과도하게 압박하지 않는 단순한 일일계획서를 만들어서 지키도록 유도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야합니다.
분명하고 시행가능한 단위로 쪼개서 지시를 하고, 아이가 이를 수행하고나서의 성취감을 맛보게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의 긍정적 행동을 칭찬하며, 적절한 행동은 칭찬스티커와 같은 보상으로 장려합니다.
-일일관찰카드를 통해 학교와 집에서의 아이의 행동의 변화를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아이가 과민해지면서 짜증을 많이 내는데, 이를 이완시켜주도록 합니다.
아이가 평정을 찾도록 음악을 듣거나, 목욕을 하거나, 책을 같이 읽어주는 활동들이 권유됩니다. 단, 이때 TV시청이나 게임등 모니터에 대한 자극은 절대 피하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ADHD 개선에 도움이 될까요?
ADHD 아동은 자극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1.주변환경을 차분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방안의 벽지나 가구도 너무 현란하지 않은 색깔로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2.여러가지 장난감을 한꺼번에 주는 것보다, 한 번에 하나씩 주어, 오랫동안 한 가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해 줍니다.
3.자녀에게 적절한 과제를 택해서 성공적인 경험을 하여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도록 합니다. 
4.친구들과 있을 때도 성향이 비슷한 1-2명친구와 어울리게 하고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좋습니다.
5.물건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을 칭찬합니다. 
6.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소아ADHD증상, 초등ADHD증상부터 청소년ADHD증상, 성인ADHD증상까지 나타나는 ADHD 특징은 무엇일까요?
1)자극에 선택적으로 주의집중하기 어렵고, 지적을 해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2)몸을 비비꼰다거나 산만하여,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3)어떤 일을 하다가도 다른 소리가 나면 금방 그 곳으로 시선이 옮겨갑니다.
4)시험을 볼때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문제를 풀다 틀립니다.
5)한 곳에 오래 집중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6)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과 행동이 과도합니다.
7)규율을 이해하고, 욕구를 자제하는 것에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균형, ADHD 증상 해아림한의원이 잘 고칩니다.









제목 : 해아림한의원 틱장애 클리닉 뚜렛증후군 틱 증상 틱치료 내용 : 틱장애치료 틱 치료 15여년의 전문적인 클리닉을 찾으신다면 해아림한의원 틱장애클리닉이 있습니다. 한방신경정신과 박사, 전문의등 여러전문가들의 틱장애치료 15여년의 노하우 - 해아림한의원 틱장애클리닉입니다. 틱장애 뚜렛증후군 틱 증상 클리닉 한의원 진료실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틱장애 전문병원을 찾고 있어요. 틱장애 치료방법 소아정신과와 한의원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어린이 틱장애의 초기 증상은 어떤게 있나요? 어린이가 틱장애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인 틱장애까지 계속되기도 하나요? 틱장애 증상 중에 고개를 갑자기 젖히는 것도 있나요? 킁킁거리는 기침은 어떤 틱 증상인가요? 틱 증상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틱증상 스트레스가 나쁜가요? 틱증상 완화, 틱증상 고치는법 궁금해요. 음성 틱치료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뚜렛증후군 증상은 음성틱과 운동틱이 같이 보이는걸 말하나요? 뚜렛증후군 원인은 무엇인가요? 뚜렛증후군 치료 잘 되나요? 뚜렛증후군 완치될까요? 어떤 증상이 보이면 틱장애 증상을 의심해야하나요? 뚜렛증후군 치료 및 틱장애 치료방법 어떤 것이 있는지, 틱장애 완치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치료하려는데 틱장애 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추천과 소개해주세요. 등등 굉장히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뚜렛증후군, 음성틱과 운동틱 등 틱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눈을 깜빡거려요!!! 아이가 코를 킁킁거려요!!! 아이가 ‘음음’소리를 내요!!! 아무리 하지마라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틱 증상 치료가 되는지 걱정을 많이합니다. 어린이틱장애부터 성인틱장애- 틱 치료됩니다!!! 1. 틱장애 증상은 무엇인가요? 틱증상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거나, 코를 킁킁거린다던지, 헛기침을 반복적으로 한다던지,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만2세부터 13세사이에 시작되며, 7-11세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2. 틱장애 증상 얼마나 많은가요? 발병연령이 대개 만 2세부터 13세 사이, 특히 7-11세 사이 학습이 처음 이루어지는 시기에 잘 발병합니다. 외국 연구에 의하면 틱장애는 전체아동에서 6~12%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 중등 한 학급의 수가 30여명 정도라고 볼 때 한 학급 당 1~3 명의 아이들이 틱을 겪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혹시 이런행동을 보이지 않나요? 틱 의심증상 궁금해요 틱 증상에는 크게 근육틱장애(운동틱장애)과 음성틱장애로 나누어지며,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세분됩니다. 단순 근육틱 눈 깜박임 눈동자 돌리기 얼굴을 찡그림 코씰룩 입내밀기 턱빼기 머리 끄덕임 어깨 들썩임 모든 틱장애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들로, 이런 행동들이 보일때 단순히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만 여기기 쉬우며, 시간이 지나면 일순간 호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틱장애라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자연소멸될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복합 근육틱 자신을 스스로 때림 제자리에서 폴짝 뛰어오름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짐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함. 자신의 성기를 만지거나, 외설적인 행동을함. 단순근육틱을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양상이 더욱 복잡하게 진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 음성틱 킁킁거리는 소리 가래뱉는 소리 기침 소리 빠는 소리 침뱉는 소리 주의깊게 살피지 않고는 단순히 버릇없는 아이나 비염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성틱은 근육틱 증상이 나타난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합 음성틱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함 욕설 (X발, X새끼..) 남의 말을 반복적으로 따라함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나타나게 되며, 하루 중에서도 그 강도의 변화가 심합니다.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으로 틱증상을 억제할 수도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감에 의해 악화되며, 수면이나 어느 하나에 몰두할 때는 틱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전체 유병기간이 1년을 넘는 것을 뚜렛증후군, 뚜렛장애(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합니다. 틱 증상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일시적으로 잠깐 참을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틱을 해야만 편안함을 느낍니다. -시간에 따라 하루중에서도 틱의 강도와 빈도의 변화가 다양하게 일어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초조, 흥분상황에서 증상의 발현이 좀더 심해지며, 피로가 누적되었을때도 증상이 악화됩니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할 때 증상의 발현이 더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틱장애 이런 증상들을 보여요. 눈깜빡임 코찡긋 입벌리기 목빼기 고개까닥거리기 어깨들썩이기 팔움찔 다리움찔 헛기침 음음거림 아아소리 첫음절 액센트 단어반복 욕설틱 외설틱 좌측에서 우측으로 갈수로 나빠지는 순서이며, 우측에서 좌측으로 가면서 좋아집니다. 틱증상의 특징 ■ 호전과 악화를 반복 ■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됨 ■ 혼자있을때 심해짐 ■ 낮보다는 저녁에 심해짐 ■ 자기전에 심해짐 ■ 긴장하거나, 스트레스시 심해짐 ■ 좋아서 많이 흥분해도 심해짐 틱장애 치료를 왜 해야할까요? -틱치료를 해야하는 이유는 눈깜빡임이나, 어깨를 들썩이며, 음음소리를 내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라기보다는 틱증으로 인해 주변에서 놀림의 대상이 되거나, 관심의 대상이 됨으로써,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에 대해 위축되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화과정을 밟지 못하고, 2차적인 스트레스가 유발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틱 치료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가족이나 친척중에 틱이나 강박증, ADHD를 있다면, 상대적으로 발현가능성은 좀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때 주의가 산만하고 충동성을 보이거나, 강박과 같이 반복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고, 어릴 때 자주 놀라거나, 경기를 한 경우, 그리고 많이 예민한 경우 틱증상이 나타났다면 빨리 치료에 임해서 성인기 틱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틱장애 원인과 틱장애 종류에 따른 맞춤접근이 필요해요. 1.틱장애 원인 1. 틱장애의 원인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 유전적인 원인,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호르몬 장애, 출산시 뇌손상, 임신중의 산모의 스트레스, 심리적인 원인 등으로 여겨집니다. 3. 가벼운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어 나타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심리적인 원인으로만 틱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4. 심리적이고 환경적인 요인이 틱발생의 유발요인이 될 수 있지만, 결국 틱 증상은 심리적, 기질적 요인이 복합된 증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해 전체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접근을 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들 중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뇌기능상의 불균형과 심리적요인에 대한 수용성을 꼽을수 있습니다. 정보가 오감을 통해 전두엽으로 들어와 전달되는데 기저핵에서 수용하게 됩니다. 이때 자극에 대한 민감성의 문제가 개입하게 되며, 기저핵에서는 균형잡힌 동작을 하도록 좌우뇌의 균형등에 관여합니다. 이후로는 시상으로 정보가 흘러가서,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운동피질이 과하게 흥분되지 않게 조절하는 역할이 일어납니다. 즉 틱은 이런 전두엽, 뇌하수체 시상하부, 기저핵에서 일어나는 자극에 대한 민감성의 조절문제와 뇌기능상의 불균형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내는 문제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전두엽 – 자극을 수용하여 기저핵으로 흥분된 정보를 전달 기저핵 – 감정과 통증의 중추이며 운동신경계 조절에 관여 시상 – 예민함, 불안의 감정을 전대상피질로 과도한 자극으로 전달 소뇌 – 균형을 유지하고 근육의 긴장상황 조절에 관여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스트레스, 컴퓨터게임, 스마트폰게임, 발달과정 문제, 면역, 유해물질 2.틱장애 뚜렛증후군 한의학적 변증 2. 한의학적 변증 인체에서 증상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다르며, 이들이 인체에서 작용하는 영향이 다르듯, 한의학에서는 변증을 통해, 왜 틱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가를 살펴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간기울결(肝氣鬱結) 양 옆구리가 그득하고 뻐근합니다. 입안이 텁텁하고, 쉽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고,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자주 쉽니다. 신물을 토하거나 구역질을 하고 묽은변을 보기도하며 식욕이 없습니다. 심담허겁(心膽虛怯) 가슴이 잘 두근거리고 숨이차고 식은땀을 잘 흘립니다. 꿈을 많이 꾸고 수면장애가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늘 긴장하고, 피곤하고, 무기력합니다. 특히 이런일이 언제 생길까 두려움과 불안감이 잘 발생합니다. 간심혈허(肝心血虛) 늘 조마조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꿈을 많이 꿉니다.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안구건조증, 어지러움이 같이 발생할수 있으며, 건망증도 잘 생기고, 팔다리에 쥐가 잘 납니다. 심비불화(心脾不和) 깊은 잠을 못자고, 자주 깹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음식맛이 없고, 헛배가 잘 부릅니다. 대변도 묽은 경향을 보입니다. 심신불교(心腎不交) 가슴이 이따금씩 답답하고, 두근거립니다.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가 생기고, 입이 마르기도하고, 깊은 잠을 못자며 식은땀을 흘리기도 합니다. 내원에서 틱장애 검사 진단까지 1.전화예약 저희는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100%예약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내원 3.접수 및 기초문항지 작성 : 약 10분 4.검사 : 약 30분 ~ 70분 증상에 따라 꼭 필요한 검사만을 선택적으로 시행 5.설문지작성 : 약 10분 6.상담진료 :약 30분 좀더 자세한 내용은 ‘검사’항목을 참조하세요 틱장애 진단 및 테스트 검사 검사안내 -한방 틱장애 검사 테스트 -뇌기능검사 -인지능력 테스트 -종합주의력검사 -심리검사 -학습습관 테스트 -좌우뇌활용검사 -자율신경검사 틱치료 과정 중에는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틱이 좋아질까요? 1.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만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이 아니라, 할수 없는 ‘못하는’ 상황임을 먼저 이해해야합니다. 즉 틱증상은 불수의적인 운동질환으로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고쳐야할 질환입니다. 2.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합니다. 일시적 심리적 갈등으로 인한 단순틱은 짧은 기간에 정리되기도 하지만, 유전적 요인과 신경학적문제에서 뇌기능상의 불균형이 만들어진 틱장애는 만성틱장애나 뚜렛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다보면 많은 경우 2-3개월만에 증상의 호전은 나타납니다. 하지만 중요하는 것은 치료 후에 틱이 재발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틱이 나타날 때까지 오랜기간 여러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누적되어왔듯이, 치료에 있어서도 일순간의 증상의 멈춤이 아니라, 서서히 줄여드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두뇌에서의 불균형이 균형상활으로 자리잡아가고, 그러한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두뇌에 각인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적게는 3개월에서 7개월이상의 꾸준함이 있어야 합니다. 3.틱을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로만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틱장애의 원인을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의 문제로만 인식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요인만 없애주면 틱증상이 저절로 좋아진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제거해주는 것은 분명, 틱이 악화되지 않게 해주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이것이 틱치료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4.동반질환의 조절도 필요합니다. 틱과 흔하게 동반되어, 틱증상을 악화시키는 ADHD, 강박증, 불안, 충동성, 분노와 짜증, 우울증, 비염등은 틱증상의 치료와 더불어 같이 개선해야 합니다. 틱장애와 더불어 사회적 기능 장애가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보조적인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한약이나 침으로 증상을 만들어내는 번, 심음허, 간기울결등의 내재적 요소를 개선시킴과 동시에 소뇌기저핵훈련, 시청각통합훈련, 생기능자기조절훈련, 바이오피드백등으로 두뇌훈련을 하여, 불안정하게 균형이 어긋한 뇌기능의 밸랜스를 잡아주도록 합니다. 운동치료, 미술치료, 심리치료, 음악치료만으로 틱의 재발을 막으면서 치료할 수는 없지만, 보조적인 치료방법으로써 운동치료와 미술치료, 음악치료, 심리상담이 같이 병행된다면 틱치료 속도는 더 증가될 수 있으며, 증상의 호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어떤게 있나요? 1.양방 정신과, 소아정신과 약 어떤 약들을 사용하나요? 1. 도파민 차단제 (항정신병 약물) 할로페리돌(Haloperidol): 전통적인 항정신병 약물로, 틱 증상을 억제합니다. 낮은 용량에서 시작하여 점차 증량합니다. 피모자이드(Pimozide): 도파민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며, 틱 증상을 억제합니다. 리스페리돈(Risperidone), 올란자핀(Olanzapine): 비전형 항정신병 약물로, 중증 틱 장애와 동반된 불안이나 강박증상에서도 신경억제기능을 발휘합니다. 아빌리파이(Abilify) : 주요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입니다. 정신분열병 등 다양한 정신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작용하여 틱을 강력하게 억제합니다. 2. 알파 아드레날린 작용제 클로니딘(Clonidine), 구안파신(Guanfacine): 경증 틱 장애와 함께 ADHD나 불안을 동반한 경우 사용합니다. 졸음이나 저혈압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항우울제 플루옥세틴(Fluoxetine 등): 강박증이나 불안이 동반된 경우 사용됩니다. 졸로푸트(Zoloft)는 항우울제로, 주요 성분은 설트랄린(Sertraline)입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에 속하며, 우울증 및 틱증상 억제에 사용됩니다. 4. GABA작용제(Baclofen 등): 신경억제 효과를 통해 틱 증상을 억제합니다 2.틱장애 한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틱장애는 발생양상이 갑작스럽고 빠르게 나타나므로 急迫과 유관하며, 발생전의 심리상태나 동반되는 강박증, ADHD, 기분장애를 고려하면 煩燥, 煩悸, 悸, 動, 上衝과 연관성이 많습니다. 또 음성틱에서는 흉부증상이 주로 나타나기도 하며, 소변불리등의 양상을 동반한다면 출의 冒, 복령의 悸와도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진, 맥진, 설진 및 여러 검사를 바탕으로 변증하여 치료법과 처방을 정하게 됩니다. 틱장애 증상에 효과적인 한약으로는 다음과 같은 처방들이 있습니다. 온담탕(溫膽湯): 심(心)과 담(膽)이 허약하여 쉽게 놀라고 겁이 많으며 항상 불안해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기울(氣鬱)로 담연(痰涎)이 생겨 깊은 잠을 잘 못 자고 꿈을 많이 꾸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억간산(抑肝散): 신경증을 가진 두통, 근연축, 목과 어깨 근육의 경결, 짜증과 감정의 흥분으로 인한 얼굴이나 눈의 경련, 손발의 경련 증상에 사용됩니다. 계지가용골모려탕(桂枝加龍骨牡蠣湯): 체력이 비교적 허약한 사람에게 조바심, 신경쇠약, 불안 및 이상 흥분 증상이 나타날 때 활용됩니다. 귀비탕(歸脾湯): 신경을 많이 쓰거나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 생기는 불안, 건망증, 신경성 심계항진, 불면 등의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작약감초탕(芍藥甘草湯): 근육의 이상 긴장 증상에 사용되며 진경, 진통의 기본 처방으로 갑작스러운 근육 수축이나 경련을 완화합니다. 사역산(四逆散): 스트레스와 과긴장으로 인한 어깨와 뒷목의 경결, 배 움찔거림 등의 틱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초조해하거나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소건중탕(小建中湯): 냉한 체질로 쉽게 피로해지며 복직근 긴장과 배앓이 증상이 있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잘 놀라고 짜증을 내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영계출감탕(苓桂朮甘湯): 수독(水毒)이 쌓여 붓고 기력이 부족하며 긴장하고 예민한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한약은 진통제처럼 즉각적으로 증상을 억제하지는 않지만, 자극에 대한 수용성을 정상화시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양상이 다르므로 진료 시 자신의 틱 증상을 상세히 전달하여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틱에 대한 한방치료는 기혈을 소통시키고, 속열을 내리는 등 변증유형에 따라 병인을 제거하면서, 성장기에 있는 아동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 치료법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틱장애를 만들어내는 두뇌기능상의 원인을 찾아 한약치료, 침치료, 약침치료, CST, 생기능자기조절훈련, 감각통합훈련, 시청각통합훈련등의 적극적 치료를 시행하면서, 증상의 억제와 더불어 두뇌되먹임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뇌기능상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근본치료가 가능하게 하며, 무엇보다 틱이 재발하지 않도록 접근합니다. 하지만 틱 이외의 다른 발달장애나 정신장애가 동반되거나 만성 신체질환이 있거나, 가족환경이 불안정하고, 지지적이지 못한 상황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단결과에 따라 필요한 치료법을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치료법과 두뇌훈련’항목을 참조하세요 틱장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틱장애 치료를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해아림한의원 틱 치료 : 뇌기능개선한약, 생기능자기조절훈련, 시지각 청지각 시청각 감각 통합훈련, 소뇌기저핵훈련, 좌우뇌균형훈련, 전침 약침 요법, CST 두개천골요법 경추추나, 인지행동요법 틱장애아이 이렇게 대해주세요. 틱장애는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타나기에 야단을 치거나, 참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야단을 칠수록 아이는 심리적으로 위축, 긴장하게 되고, 불안,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틱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틱증상이 나타날 때 아이에게 부모님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 앞에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을 보이고,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여유를 가지고 차분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칭찬해주는 것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오락은 뇌를 흥분상태로 만들어서 뇌파가 불안정해지며, 틱증상을 악화시키기에 피하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놀아주고, 아이가 어떠한 것에 힘겨워하는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며,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주는 것이 틱장애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1.틱증상에 대해 지적하거나 쳐다보지 않아야합니다. 틱은 본인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혼내거나 지적을 하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더 심하게 나타나거나, 다른 틱증상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너무 주의깊게 관찰을 하게 되면 아이의 모든 행동이 틱증상으로 오해되기도 하며, 예민해지고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음을 아이도 인지하게 되어, 긴장상황이 지속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컴퓨터, TV, 스마트폰등 모니터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야합니다. 틱장애의 원인중 하나가 도파민이라는 대뇌 신경전달물질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도파민은 대뇌가 흥분할 때 많이 분비됩니다. 인간이 정보를 취득할 때 70%정도를 시각정보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컴퓨터나 TV, 스마트폰에 대한 노출은 대뇌를 더 빨리, 더 많이 흥분시켜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며, 학습과 같은 밋밋하고 일상적인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고, 더 큰 자극을 찾게끔 만들게 됩니다. 3.틱증상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야합니다. 치료 중에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아이의 틱증상의 변화에 대해 민감한 반응은 아이에게 긴장상황을 초래하게 되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만들어 틱증상의 호전을 둔화시킬수 있습니다. 4.적절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하게 유도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경쟁심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아이와 대련을 하거나, 시합을 할 때 꼭 이기겠다는 경쟁심이 조장되어 긴장감을 극대로 올리게 만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운동시간이 너무 길거나 지나치게 체력소모가 많은 경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때는 아이의 협의하에 학업량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하다보면, 학원을 무조건 그만다녀야겠죠?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수준보다 지나친 학원숙제로 인해 아이가 헉헉대고 있다면, 이로 인해 과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면, 줄여주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재미있게 다니는 학원을 아이의 의사를 무시한채 그만두게하는 것은 아이의 생각을 무시한 채, 아이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학업량에 대한 조절은 반드시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아이와 협의를 해서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성인틱도 있습니다!! 틱장애는 아이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2살짜리 아이부터 50대 성인까지 다양합니다. 취업을 준비중인 수험생이 취업공부 중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어릴 적 있었다가 사라진 틱증상이 발현되어, 또는 직장생활 중에 과도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어 틱이 발현되어 내원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이처럼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틱장애는 어렸을 때 증상이 시작되어 없어졌는데 다시 재발하는 경우, 어릴 적부터 성인기까지 계속 이어지는 경우, 흔치는 않지만 성인기에 처음으로 틱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증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거의 만성틱장애, 뚜렛장애의 범주에 해당하며, 일반적인 틱장애에 비교해 치료기간이 길어집니다. 하지만 성인기에 처음으로 틱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상대적으로 치료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틱증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있으며, 틱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만큼, 치료를 하고자하는 의지 역시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치료과정의 속성상 제때에 상황에 맞는 대처가 필요한데, 상대적으로 성인은 증상의 변화에 대해 의사에게 더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틱장애부터 성인틱장애- 틱 증상은 나을수 있습니다. 늦었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늦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이상적인 균형, 뚜렛장애, 틱장애 증상 해아림한의원이 잘 고칩니다.